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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 벌지는 못해어도 천사처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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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등록일 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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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Live]6000억 사회환원한 삼영화학그룹 이종환 회장

 

이종환(李鍾煥) 삼영화학그룹 회장(84)은 지난 10년 동안 세상을 두 번 놀라게 했다. 2002년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관정(冠廷)이종환교육재단'을 설립한 후 계속 출연금을 늘리더니 최근까지 총 6000억원을 재단에 쏟아 부었다. 그가 평생 모은 재산의 95%에 달한다. 그는 "천사처럼 돈을 벌지는 못했어도 천사처럼 쓰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기사전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27/2008062700756.html

 

출처 :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