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도 아껴 장학금 더 주고 싶은 욕심뿐(2009.03.27)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 이종환(85) 관정교육재단 이사장은 체코 프라하에서 날아온 편지를 읽고 있었다. “이종환 이사장님께”로 시작되는 편지는 ‘관정(교육재단) 5기 장학생으로 체코 국립예술대에서 안무가 과정을 밟고 있는 이지은’ 씨가 보낸 것이었다.
…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한 마디 부탁 드린다.
<기사전문>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546899&cloc=
출처 :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