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왕 이종환] 한국의 빌 게이츠 보고 죽는 게 소원… 의대·법대생엔 내 돈
쓰지마라(2012.05.11)
[이종환 명예이사장 인터뷰]
"돈 모아놔봤자 재벌밖에 더 됐겠습니까, 허허…" 통 큰, 원칙 분명한 기부 - 서울대 총장의 도서관 얘기, 꼼꼼히 되묻고
"내가 내겠소" 한국서 빌 게이츠 같은 인물 2명만 나와도 먹고 살 수 있어 장학생 선발 기준은 단 하나, 세계 1등 인재가 될
'가능성' 왜 그렇게 기부를 많이? - 60년대말 스위스 갔다가 충격 한국보다 훨씬 작은데 잘살아… 사람에 투자 중요성
깨달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