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정8기 국외유학장학생 대표답사
Stanford University Mechanical Engineering 6,8기 장학생 안지환
안녕하십니까. 제 6기 국외 유학 장학생이자, 제 8기 관정 국외 유학 장학생 대표로 답사를 맡게 된 안지환 입니다. 먼저 저희 8기 장학생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믿고 저희를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주신 관정 이종환 이사장님과, 여러 재단 관계자 님들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8기 장학생 이기에 앞서 2년전 6기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던 저로서는 다시 한번 꿈을 향해 가는 길에 큰 힘을 실어주신 이사장님 및 재단 관계자님들께 또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저희는 관정 장학생 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결국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도전 의식, 그리고 열정을 갖겠습니다. 유학 생활을 하다 보면 ‘내가 가는 길이 내가 꿈꿔오던 그 길이 맞는지’, 또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이 너무 멀리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 것이고, 가끔씩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도 올 것입니다. 지난 2년 간의 제가 그랬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때에 ‘나는 관정 장학생이다’ 라는 자부심, 그렇기 때문에 눈앞의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더 높이 비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은 저희의 뒤를 든든히 받쳐 주는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항상 저희의 뒤에 관정 교육 재단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꿈을 향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저희가 꿈을 향해 걸어가는 이 길이, 단지 저희 자신만을 위한 길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비록 저희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헤쳐 나아갈 길이지만, 저희가 배우고 연구한 것을 토대로 결국에는 이 사회 전체에 기여하는 것이 관정인으로서의 사명이라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재승우덕 이면 위지소인 이고, 덕재겸비 면 위지성인’ 이라 합니다. 재능이 덕보다 앞서면 소인이고, 덕과 재능을 겸비해야만 비로소 성인이라 할 수 있다라는 말입니다. 저는 관정 교육 재단에서 저희 8기 국외 유학 장학생들에게 원하는 모습도 바로 이러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능과 함께 덕을 갖추고, 사회 전체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 하나만 잘되면 된다는 협소한 의미의 성공이 아닌, 나로 인하여 이 사회의 구성원 전체가 행복해 지는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추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 길이 혼자 가는 외로운 길이 아니라, 수많은 관정인들과 함께 걷는 길이라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이 어쩌면 조금은 힘들고, 가끔씩은 혼자 외롭게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 조차, 미국에서, 중국에서, 일본에서, 그리고 유럽에서 자신들의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관정인들이 있다는 사실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또다시 일어서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항상 소통하고,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관정 네트워크’ 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 ‘꿈을 지지해주는 사람’ 그리고 ’꿈을 함께 하는 사람’ 과 같이 한다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이종환 이사장님과 관정 교육 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각자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여, 노벨상을 받는 과학자, 세계적인 사업가가 될 수 있는 관정인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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